​[아시아증시] 경기 둔화 공포 엄습...닛케이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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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기자
입력 2019-03-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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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이종합 0.42%↓ 홍콩항셍 0.36%↓

[사진=AP·연합뉴스]

28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아시아 주요 증시는 오전장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이날 11시 10분 전거래일 종가보다 364.59포인트(1.71%) 떨어진 21014.14에 형성됐다. 토픽스지수는 1.84%(29.66포인트) 내린 1579.84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미국의 국채금리 하락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자 투자심리가 악화했다. 뿐만 아니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문제 등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같은 시간 전 거래일보다 12.55(0.42%) 떨어진 3010.17로 거래되고 있으며 선전종합지수는 40.08포인트(0.42%) 올라간 9649.52에 형성됐다.

홍콩 항셍지수도 이날 10시 15분(현지시각)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0.36% 떨어진 28625포인트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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