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한신더휴'에서 직주근접 '워라밸' 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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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9-03-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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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한신더휴' 투시도. [제공=한신공영]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사회적 흐름이 주택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단지 인근으로 경찰청, 법원 등 각종 공공행정시설 부지가 들어서고, 서울 접근성도 좋은 '검단신도시 한신더휴'가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인천시 검단신도시 AB6블록에 지하 2층~지상 28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93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현재 일부 미계약 물량에 한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진행 중이다.

단지는 인근에는 경찰청, 법원 등이 지어질 예정이다. 또 기업지원센터, 스마트리빙랩, 산학융합센터 등의 4차 산업을 이끌어갈 업무시설 '스마트위드업'도 개발될 계획이다. 쇼핑몰, 아울렛, 할인매장과 같은 유통시설이 들어설 '넥스트 콤플렉스'는 쇼핑·문화 등 여가를 즐기기에도 알맞다.

교통 호재도 빼놓을 수 없다. 서울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가 직결 운행되면 단지에서 여의도까지 약 34분, 고속터미널역까지 약 45분대로 닿을 수 있다. 인천 문학IC~검단신도시 간 지하 고속도로, 원당~태리간 도로 개통사업도 추진 중이다. 검단~경명로 간 연결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연결도로 개설 등의 사업을 통해 교통망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수도권 광역교통개선 방안'이 3기 신도시와 함께 발표되며 검단신도시에 새로운 교통 호재도 더해졌다. 계양 테크노벨리와 서울을 잇는 인천1호선(박촌역)∼김포공항역 신교통형 S-BRT 신설 및 국도39호선 확장 계획과 함께 인천공항고속도로 IC 및 드림로 연계도로 신설 등이 추가됐다. .

분양가 또한 검단신도시에 공급된 6개 단지 중 가장 실속 있다. 가장 고가인 분양 단지와 비교했을 때 전용 84㎡ 기준 약 3500만원이나 저렴하다.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이유다.

상품성 또한 우수하다.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구성됐고, 조망 간섭을 최소화한 단지 배치로 개방감은 물론 사생활 보호 효과까지 갖췄다. 4베이, 팬트리·알파룸(일부 가구) 등의 특화평면 구조를 타입에 따라 적용해 공간 효율성도 높였다.

단지 곳곳에는 어린이집, 독서실, 북카페, 키즈카페 등을 비롯한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공간도 조성된다. 이와 함께 플라워 가든, 명상 가든, 티 가든, 아트 가든 등 특별한 테마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풍무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중심상업지구 부지가 계획돼 있어 생활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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