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alk 생활경제] 부작용 가장 흔한 약은 ‘해열·진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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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9-03-2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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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의약품 부작용 사례 1위는 해열·진통·소염제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아이클릭아트]



지난해 의약품 부작용 사례 1위는 해열·진통·소염제인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발간한 '2018 의약품 등 안전성 정보 보고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의약품 부작용 등 이상 사례 건수는 총 25만7000건으로 전년대비 1.9% 증가했다. 

이 중 해열 진통 소염제가 3만6321건으로 전체의 14.1%를 차지했다. 이어 항악성종양제 2만7534건(10.7%), X선 조영제 2만1090건(8.2%) 등이 차지했다. 

의약품 부작용 보고 건수는 2016년 22만8939건으로 전년대비 15.6% 증가했고 2017년에는 25만2611건으로 10.3%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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