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밥, 선미 버전의 라면죽도 있다…레시피는? '더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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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3-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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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승윤의 라면밥이 화제인 가운데, 가수 선미 버전의 라면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와 함께 출연한 선미는 자신만의 라면죽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라면죽 레시피는 간단하다. 멸치칼국수 라면을 먹은 후 밥을 넣고 계란과 참기름을 넣어 죽이 될 때까지 끓은 후 먹으면 된다. 

당시 라면죽을 맛본 매니저는 "예상한 맛이지만 맛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선미는 "라면 하나 먹고 양이 좀 아쉬울 때 딱 좋다. 이게 진짜 간단한데 맛있다"고 자랑했다. 

한편, 16일 방송에서 이승윤이 매니저와 먹을 '라면밥'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20분간 불린 쌀을 냄비에 넣고 물을 쌀의 1.5배로 넣는다. 라면 수프와 플레이크를 골고루 뿌린 후 라면을 쌀 위에 올려 센 불에 5분간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간불에 5분간 더 끓인다. 이후 2~3분간 뜸을 들이면 라면밥이 완성된다. 

이를 본 패널들은 "라면밥은 새로운 세계"라며 관심을 보였다. 
 

[사진=MBC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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