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

김지윤 기자입력 : 2019-03-15 18:07
전기차 충전기 전문 업체 대영채비와 협업 직영주유소에 '모빌리티 라이프 스타일 충전소' 조성
SK네트웍스가 전기차 충전기 전문 업체 대영채비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14일 오전 SK네트웍스 명동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민호 SK네트웍스 모빌리티 사업개발실장과 정민교 대영채비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보유자산과 역량, 노하우를 활용해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및 운영 △전기차 이용자 유인 및 충전시간을 활용한 비즈모델 구축 등에 나서기로 했다.  

SK네트웍스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주요 거점에 350여개 직영주유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기 전문사인 대영채비는 이동형 충전기부터, 완속 및 급속, 초고속 충전 설비에 이르기까지 전 사양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한해 고속도로 충전소의 70%에 충전기를 설치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SK네트웍스는 직영주유소 내에 지난 10월에 밝힌 '모빌리티 라이프 스타일 충전소'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모빌리티 라이프 스타일 충전소는 전기차 이용 고객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과 충전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미래 친환경 이동 수단의 인프라 확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왼쪽)윤민호 SK네트웍스 모빌리티 사업개발실장과 정민교 대영채비 대표가 14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SK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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