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올킬' 박봄, 오늘(14일) '엠카운트다운'부터 바쁜 일정…향후 스케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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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3-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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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봄이 8년 만에 내놓은 신곡 '봄'이 발표와 동시에 차트 올킬에 성공한 가운데 오늘(14일)부터 바쁜 스케줄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13일 오후 6시에는 박봄의 솔로앨범 '스프링'이 공개됐다. 2011년 'Don't cry' 이후 약 8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셈이다.

박봄이 발표한 타이틀곡 '봄'은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2NE1으로 함께 활동한 산다라박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가수 박봄[사진=연합뉴스]


소속사 디네이션의 대표 스캇은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를 통해 "박봄이 새벽 1시까지 음원 사이트 순위를 보며 '감사하다'는 말을 되뇌였다. 많은 사이트에서 1위에 올랐을 때 기쁨이란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박봄은 1위를 확인하고 나서야 잠자리에 들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성공적인 복귀를 알린 박봄은 오늘부터 바쁜 스케줄을 이어간다. 오후 6시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지며, 16일에는 오랜만에 지상파 무대인 MBC '쇼! 음악중심'에 오른다. 이후로도 바쁘게 무대와 예능 등을 오가며 활약을 예고,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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