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빅 사이즈 유아용 진공단열 빨대컵 'TKFB-350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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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03-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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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써모스]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큰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는 빅 사이즈 유아용 진공단열 빨대컵 ‘TKFB-350S’를 선뵀다고 12일 밝혔다. 써모스는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로, 독자적인 기술력과 가벼운 무게, 세련된 디자인 등으로 115년의 브랜드 파워를 이끌어 온 장수 브랜드다.

또 일상생활 속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분화된 제품군(원터치 텀블러, 유아용 빨대컵, 콜드컵, 보온도시락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써모스의 유아용 진공단열 빨대컵 푸고는 우수한 보냉력과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소재, 가벼운 무게 등으로 유아용 빨대컵 시장에서는 정평이 나 있다.

써모스는 아이들의 사이즈가 커지면서 유아용 물병이 아이에 비해서 작은 점에 착안해 신제품을 개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푸고 빨대컵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소비자의 의견을 모아 개발을 하게 된 제품이다. 기존 출시된 유아용 빨대컵에서 더욱 큰 사이즈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토대로 유아용 350ml 대용량 사이즈로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하게 된 것이다.

사이즈는 키워서 24개월 이상의 아이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권장 연령을 확대했다. 여기에 ‘마개 호환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푸고 프리미엄 시리즈의 시피형, 빨대형, 텀블러형 마개와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아이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추어 활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고려했다.

특히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스테인리스 구조로 제작되어 6시간 기준 12도 이하의 온도로 장시간 유지되는 우수한 보냉력을 자랑한다. 이에 오랜 시간이 지나도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내부의 내용물이 변질될 우려 없이 아이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아이의 활동적인 움직임에도 내용물이 밖으로 샐 염려가 없어 아이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250g의 가벼운 무게로 아이들의 어린이집, 유치원 물병으로도 제격이다. 이번 TKFB-350S는 부드러운 북유럽 풍의 옐로우, 핑크, 블루 3가지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컬러로 선보였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급속도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성장 발달 속도에 맞추어 대용량이 필요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350ml의 푸고 TKFB-350S를 출시하게 됐다”며, “써모스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 구매자와 사용자 모두가 만족하는 제품으로 보답할 것이며, 브랜드 친밀도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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