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코스피200 편입 가능성 낮은 편" [삼성증권]

이보미 기자입력 : 2019-03-11 00:00

[사진=아주경제DB]

삼성증권이 코스피로 이전상장하는 더블유게임즈의 '코스피200'지수에 신규 편입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를 내놨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7일 주가지수 공지를 통해 더블유게임즈의 이전상장에 따른 상장폐지로 코스닥150지수 등의 구성종목 수시변경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시 변경으로 신규 편입될 종목은 위닉스다. 종목 교체 시행일은 3월 12일이다.

전균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는 코스닥150 내 시총 순위 40위권에 포함되는 대형주로 편출에 따른 매출 충격이 유동성에 비해 큰 편"이라며 "더블유게임즈의 제외와 위닉스의 편입으로 기존 코스닥150 구성종목은 대부분 시총비중이 소폭 상향조정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그는 더블유게임즈의 코스피200편입 가능성은 낮게봤다. 전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가 코스피200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이번 6월 정기 변경을 위한 심사일 기준으로 자유소비재의 편입 기준 누적 시가총액 80%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며 "그러나 3월 현재로서는 편입 기준에 소폭 미달되기 때문에 신규 편입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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