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유망브랜드 대상] 보람상조, 상조서비스 부문 2년 연속 대상

보람상조의 의전행사 모습.[사진=보람상조]

보람상조가 6일 ‘2019 올해의 유망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창립 29주년을 맞은 보람상조는 ‘고객중심경영’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상조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람상조는 지난 2014년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해 매년 장례 전문 인력을 교육 및 양성하고 있다. 의정부와 인천, 창원, 김해, 여수 등에서는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해 소비자들에 제공하는 상조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고인 전용 장의 리무진을 최초로 도입해 유가족을 배려하고 있으며, 장례용품 가격정찰제를 시행해 투명한 상조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전자제품, 안마의자 등 결합상품 마케팅 없이 본질에 충실한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중무휴 24시간 긴급 콜센터를 운영해 상조업계 최초로 전국 21개 고객만족센터를 개설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나눔 경영도 적극적으로 실천 중이다.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공식적으로 출범해 매년 지역 사회와 연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고, 201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대한민국 상조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한다는 기업 슬로건에 따라 고객 눈높이에 맞춰 감동과 나눔을 실현하는 보람상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