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강소기업 대상] 바로고, 배달 대행 업계서 ‘바르게, 바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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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 기자
입력 2019-03-0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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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권 바로고 대표.[사진=바로고]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이한 바로고는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배달 대행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기획 솔루션(전략 상품과 근거리 물류 결합, 신사업 위한 단계적 기획과 솔루션 제공) △인프라 솔루션(전국 300여 거점을 기반으로 고객 기획 현실화) △정보기술(IT) 솔루션(기업의 사업 기획과 배송의 획기적 연결 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바로고는 국내 최대 이륜차 배달 기업으로 성장해 지역 사회 지원에 앞장서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강남구청과 함께 ‘저소득주민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강남구 내 4개 종합사회복지관 (대청, 강남, 수서, 수서명화)에 양질의 식품 지원을 협력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 안전망 역할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또한 강남구 내 국가유공자 1인 가구 및 한아름복지회에 쌀 960kg 전달했으며, 대청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도 했다.

[사진=바로고]

직원들에게 출산 격려금을 지원하는 등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 물류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현대글로비스가 후원하는 ‘2018 우수중소물류기업인 포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태권 바로고 대표는 “회사 성장에 기여하는 지역 사회와 라이더를 모두 포함한 임직원들을 위해 회사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받는 이와 주는 이 모두에게 즐거운 복지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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