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고객 보안 위한 7대 정책 발표…플랫폼 보안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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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19-03-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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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낸스 제공]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고객의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유지·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보안방침을 4일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최근 블록체인 시장의 성장에 따라 관련 해킹과 사기 등 범죄행위가 급증하면서 이로 인한 고객의 피해를 방지할 필요성을 느끼고 7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보안원칙을 발표했다.

바이낸스가 발표한 보안원칙은 △최신기술을 이용한 플랫폼 보안 강화 △CS팀을 통한 지속적 보안지원 △상시적 위험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유저에 대한 지속적 안전교육 △SAFU 펀드 결성 △바이낸스 덱스 출범 △빅데이터 및 안전전문가로 구성된 올스타급 보안팀 구성이다.

바이낸스는 향후 언급된 보안정책을 토대로 앞으로도 고객의 디지털 자산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가장 중요한 양대 요소는 거래의 신속성과 자산의 안전성"이라며 "바이낸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블록체인 시장에 가장 강력한 보안수단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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