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매드 뷰티3' 러블리즈 이미주 "최유정과 6살 차이…20대 후반의 뷰티멘토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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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2-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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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걸그룹 러블리즈의 이미주가 '마이 매드 뷰티'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뷰티 멘토'로서 활약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는 JTBC4 예능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3'(이하 '마매뷰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오관진 CP를 비롯해 모델 한혜진, 개그우먼 박나래, 걸그룹 위키미키 최유정, 러블리즈 이미주 등 각계각층 '뷰티 멘토'가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미주는 "저와 유정이는 6살 차이가 난다. 벌써 슬프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1994년 생인 이미주는 올해 26살을 맞는다.

이어 그는 "유정이는 이제 갓 대학에 다니는 여학생들을 많이 도와줄 것 같고, 저는 곧 서른이 될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면서 "뷰티에 대해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폭넓은 뷰티 멘토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마매뷰3'는 빅데이터로 검증된 맞춤 뷰티템과 2030 여성들이 주도하는 트렌드 키워드까지 넘치는 정보 속 꼭 필요한 내용만 담은 뷰티 차트쇼다. 라이브 리뷰 방송을 통해 '뷰티 인싸들'과 MC 간의 쌍방향 리뷰를 진행 보다 솔직하고 깐깐한 제품 후기를 나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을 이끈 박나래, 러블리즈 이미주와 더불어 톱모델 한혜진과 위키미키 최유정이 새로운 MC로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한혜진은 대한민국 대표 톱모델다운 다양한 경험담과 패션·뷰티에 관한 현실적 조언으로 친숙하고 솔직한 MC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7일 오후 11시 JTBC4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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