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지난해 영업익 1166억, 전년比 21.3%↑

박경은 기자입력 : 2019-02-21 16:08
㈜코오롱이 21일 전자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66억원으로 전년 대비 21.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3245억원으로 전년(4조3930억원) 대비 1.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985억원) 역시 31억원으로 전년 대비 96.8% 감소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그룹 공사PJT 준공과 상사부문 아이템 개편에 따른 볼륨 축소 등으로 인해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면서 "영업이익의 경우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원료가 상승 및 연말 일회성 비용 등 반영에 따른 지분법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코오롱글로벌 및 수입자동차판매 자회사 등의 수익성 개선으로 인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기순이익은 2017년 발생했던 무형자산처분이익과 티슈진 상장 후 순자산 증가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소멸되며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오롱은 코오롱글로벌 등 주요 종속회사들의 실적 개선과 함께 코오롱인더스트리신증설 설비의 매출 본격화, 원료가 안정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등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오롱은 공정거래법상 코오롱그룹의 지주회사지만, 회계기준에 의한 연결 종속회사는 코오롱글로벌, 코오롱베니트 등이며 주력 상장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티슈진 등은 연결 종속회사가 아닌 지분법적용 자회사로만 손익이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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