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서버 접속 장애 '오류' … '행운 퀴즈 이벤트'에 접속자 폭주

전운 기자입력 : 2019-02-20 19:44

 

20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부터 접속이 안 되고, 송금 등 주요 서비스가 중단되는 장애가 생겼다.

토스 앱에 접속하면 ‘서버의 응답을 받지 못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날 비바리퍼블리카가 '토스 행운 퀴즈' 이벤트를 열어 접속자가 폭주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토스 행운퀴즈'는 토스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을 맞힌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행운상자를 제공했다.

비바리퍼블리카 측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며, 장애 이유를 추후 밝힌다는 방침이다.

사용자들은 "토스 접속불가. 이런 적이 없었는데 무슨 일이지" "서버증설을 안해놓고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는 이벤트만 하고 있다"고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2015년 2월 정식 출시된 토스는 보안카드와 공인인증서 없이 수초 만에 돈을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19년 2월 현재 누적 다운로드 2천200만건, 누적 송금액 33조 원을 돌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