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라이트론, 수소경제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서호원 기자
입력 2019-02-20 11: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라이트론이 수소경제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현재 라이트론은 전거래일보다 500원(3.80%)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왕진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라이트론 자회사 메타비스타는 액화수소 기술에 대해 국보급 기술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며 "메타비스타가 개발한 대용량 액체수소 저장기술이 미국 NASA에 채택돼 메타비스타 액화수소 탱크를 장착한 드론이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정부는 수소 경제에 대한 매우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소 액화와 저장, 운송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수소경제 활성화에 중축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