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터치] 맛·향 개선시킨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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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19-02-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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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바게뜨, 7일간만 매장 판매 원칙 세워

19일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직원들이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사진=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는 19일 자체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의 맛과 향을 한 단계 높인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를 선보였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파리바게뜨 연구원들이 브라질과 콜롬비아, 파푸아뉴기니 등 싱글 오리진 생두의 장점만을 조합해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커피다. 다크 초콜릿과 당밀(糖蜜), 구운 마시멜로처럼 달콤 쌉싸름한 향미가 뒷맛이 오래 남는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SPC그룹 로스팅 센터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7일간 숙성시킨 후 매장에 공급해 아로마(코로 맡을 수 있는 향)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향미 유지를 위해 로스팅 후 14일 이내에만 판매하고, 원두 포장 단위도 기존 500g에서 250g으로 줄였다.

파리바게뜨의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전국 1000여 개 매장에서 우선 판매한다. 순차적으로 취급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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