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치매예방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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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2-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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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 치매안심센터가 최근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과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치매예방을 위한 운동 방법을 알려주고 치매조기검진도 함께 실시하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다가오는 2026년에는 전체 인구 중 65세이상 고령자가 20%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치매환자 수가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보여 치매예방교육, 치매조기진단, 치매인식개선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 힐링 프로그램, 헤아림 가족교실, 치매환자 인지기능증진, 치매단기쉼터운영 등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치매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활동과 사회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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