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2019 봄‧여름 시즌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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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교 기자
입력 2019-02-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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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어패럴. 사진=아쿠쉬네트 제공]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2019년 S/S(봄/여름) 시즌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한다. 항상 골퍼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스타일과 스코어에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연구를 거듭하는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이번에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을 적용한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패널’은 최상의 스트레치와 통기성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타이틀리스트만의 ‘스트레치 패널’과 ‘에어 패널’로 선보였던 두 가지 패널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설계다.

옷을 한 번에 편직할 수 있는 ‘경편 심리스 기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등판에 보이는 다양한 디테일들 사이사이로 봉제선이 없으며, 원단 자체가 가지고 있는 청량한 착용감과 어우러져 오랜 시간의 라운드에서도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스트레치 패널이 주로 어깨 라인부터 허리 라인으로 이어졌던 것에 반해, 이번에는 등판 전체가 모두 높은 스트레치성을 갖춰 전체적으로 유연성이 향상된 점도 주목할 만 하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사진=아쿠쉬네트 제공]


‘펀칭 디자인’은 골퍼의 신체 부위마다 최적화된 쾌적함을 제공하기 위해 펀칭 사이즈와 위치, 디자인을 차별화 한 기법이다.

각 신체부위의 열감과 운동성에 따라 펀칭 디자인을 차별화 한 설계로, 부위에 따라 펀칭 개수와 사이즈, 디자인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메쉬 소재나 펀칭 원단이 제공하는 시원함을 넘어 극대화 된 쾌적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타이틀리스트 어패럴만의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해치지 않는 은은한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아우터와 티셔츠, 미드레이어는 물론 하의에 이르기까지 전 품목에 적용되었기 때문에 무더위 속 라운드에서도 늘 깔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 퍼터 퍼터리쉬. 사진=아쿠쉬네트 제공]


한편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2019 S/S 시즌 어패럴을 포함해 7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퍼터 커버에 달아 어패럴에 고정시켜둘 수 있는 아이템인 ‘퍼터리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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