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화웨이, 지난해 태블릿 PC 출하량 늘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희강 기자
입력 2019-02-04 13: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작년 태블릿 시장 역성장 속 애플·화웨이만 출하량 확대

[사진=연합]


태블릿 PC 시장이 역성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애플과 화웨이만 출하량을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지난해 글로벌 태블릿 출하량은 1억 7380만대로 전년 대비 6% 감소했지만, 애플(2.5%)·화웨이(15%) 각각 연간 출하량이 늘었다고 발표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5.3%, 아마존은 4%, 레노버는 14.6% 감소했다. 4분기 기준으로는 화웨이(15%), 애플(9.8%), 삼성전자(7.1%) 순으로 출하량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