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군산에 가면 들러야 하는 맛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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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01-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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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에 나온 군산 맛집이 화제다.

23일 오후 tvN '수요미식회' 군산편에 소개된 맛집이 주목을 끌고있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나온 배우 김응수와 서효림이 게스트로 출연해 군산의 아귀찜과 짬뽕, 소바 맛집을 소개했다.

먼저 아귀찜은 군산시 해망로 153에 위치한 '아복식당'으로 진한 복탕과 실한 아귀찜을 맛 볼 수 있는 맛 집으로 소문났다. 복탕은 1만5000원, 아귀찜은 소(小) 4000원, 중(中) 5만원, 대(大) 6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어 싱싱한 해산물로 진한 국물이 일품인 짬뽕 맛집은 군산시 내향2길에 위치한 '쌍용반점'으로 담백한 옛날식 탕수육까지 맛볼 수 있다.

해물짬뽕은 8000원, 탕수육은 1만8000~2만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재료 상황에 따라 휴무일과 마감시간이 다르다.

마지막 군산시 구영7길에 위치한 '대정소바'는 메밀의 진한 맛을 느낄 수있는 소바 전문점으로 자루소바는 7000원, 녹두전 7000원, 칼국수 6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신동엽, 전현무의 진행으로 신아영 아나운서, 박찬일 셰프, 송정림 칼럼니스트, 송훈 셰프, 박준우 칼럼니스트가 출연했다.
 

[사진=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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