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팰리세이드 쏘나타 등 신차로 주요시장 수요둔화에 적극 대응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윤신 기자
입력 2019-01-24 14: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현대자동차가 올해 어려운 시장상황에서 신차를 중심으로 적극 판매수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4일 2018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현대차 관계자는 "비우호적 환율 및 기타 실적악화, 미래경쟁력 위한 투자 증가로 원가율이 상승해 영업이익이 전년비 4.7% 감소했다"며 "올해 판매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지만 팰리세이드와 쏘나타, GV80 등 볼륨차급 다양한 신차를 바탕으로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브랜드 인지도 개선 통해 판매경쟁력 제고 수익성 제고 역량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