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팬카페 오픈…"솔로 활동 암시? 4월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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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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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통해 밝혀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캡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앞으로의 계획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현재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 준비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공카를 오픈했다. 많이 가입해 달라"며 이날 오픈한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많이 찾아줄 것을 요청했다.

요즘 취미에 대해서는 "그냥 하고 싶은 걸 다하는 것 같다. 청소가 좋아졌다. 청소기를 돌리고 하는게 재밌어졌다"며 "현재 JTBC '스카이캐슬'을 시청 중이다"고 말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4월에 보자"는 말을 남기며 솔로활동을 은연 중에 암시했다. 강다니엘은 "이미 다들 짐작하시겠지만"이라며 "4월에 보자. 많은 스케치를 해놨다. 저도 설렐 정도다"며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 'Therefore'에 참여,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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