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美 마트 사진에 대한 누리꾼 반응은? "인정해라"vs"사생활 침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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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1-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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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손예진, 美마트서 같이 장보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SNS에 등장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1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트 사진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앞서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두 사람이 같이 장을 보는 사진이 나오자 일부 누리꾼들은 “그냥 만나는 거 인정해라”, “나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사진도 나왔는데 그냥 인정하지”, “두 사람 연애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을 몰래 촬영한 듯한 마트 사진을 두고 “사생활 침해 아니냐”라는 지적도 등장했다. 한 누리꾼은 “연예인도 사생활이 있는데, 본인도 모르는 사진을 저렇게 찍다니. 사생활 침해 아님?”, “파파라치랑 다를 것 없다” 등의 쓴소리를 냈다.

한편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사진에 대해 “배우에게 확인하고 있고, 곧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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