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브래드 피트와 열애설…주선자가 전 약혼자 '숀 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혜인 기자
입력 2019-01-21 11: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영국 '더 선' 샤를리즈 테론의 전 연인 숀 펜의 소개로 만나

[사진=브래드 피트(왼쪽)와 샤를리즈 테론]


미국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43)과 브래드 피트(55)가 열애설이 휩싸였다. 이들의 열애설보다 더욱 눈길을 끄는 건 두 사람을 소개해 준 사람이 샤를리즈 테론의 전(前) 약혼자 숀 펜(58)이라는 보도다.

영국 더 선은 19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와 샤를리즈 테론이 데이트를 즐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부터 약 한 달째 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의 나이 차이가 12세인 것과 더불어 주선자가 숀 펜이라는 보도가 충격을 주고 있다.

손 펜은 샤를리즈 테론의 전 연인으로 이 둘은 지난 2015년 파혼했다.

더 선은 브래드 피트와 샤를리즈 테론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술집에서 보드카 칵테일 등을 마시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또 브래드 피트의 여섯 자녀와 샤를리즈 테론이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16년 9월 안젤리나 졸리와 헤어졌다. 지난해 12월 두 사람은 자녀 양육에 관한 합의는 마쳤으나 최종적인 이혼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