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코, 수소경제 훈풍에 장초반 13%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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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19-01-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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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수소차 테마주로 묶인 미코가 '수소경제' 훈풍에 힘입어 21일 장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9시 41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미코는 전 거래일보다 12.90% 오른 7440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7일 문재인 정부가 '수소 경제 로드맵'을 발표하며 2030년 수소차·연료전지 모두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후 수소차 테마주로 묶인 미코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코는 마지막거래일인 18일에도 상한가(29.98%)로 마감했다.

미코는 연료전지시스템 제조사다. 앞서 연료전지 스택 개발로 정부의 녹색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오는 29일에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등이 참여하는 '2019년 수소경제·연료전지 산업과 기술 및 발전 전망 세미나'에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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