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순수 우리기술로 만든 수중건설로봇 'URI'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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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길 기자
입력 2019-01-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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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T [사진 = 노승길 기자]

URI-T [사진 = 노승길 기자]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17일 포항 수중로봇복합실증센터에서 해수부 연구개발 사업인 '수중건설로봇 연구개발(R&D)사업'의 성과보고회와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

작업용 수중건설로봇 ‘URI-L’은 최대 2500m 수심에서 수중환경조사나 수중 구조물 시공 및 작업 지원, 유지 보수 등 경작업을 할 수 있는 로봇이다.

중작업용 수중건설로봇 ‘URI-T’는 최대 2500m 수심에서 해저 케이블을 매설하거나 중량이 큰 구조물을 설치할 수 있다.

가장 최근에 개발된 ‘URI-R’은 트랙기반 중작업용 로봇으로 최대 500m 수심의 단단한 지반에서 파이프라인을 매설하거나 암반 파쇄, 지반 고르기 등의 작업을 높은 정확도로 수행할 수 있다.

URI-R [사진 = 노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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