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 시상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두리 기자
입력 2019-01-16 09: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엄마가 쓰고 아이가 그리는 가족 참여형 동화 공모전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 대상 ‘선글라스 낀 물고기’.[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드는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 시상식을 1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은 아이와 보호자가 한 팀을 이뤄 동화 이야기를 작성하고 아이가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참여하는 가족 이벤트이다. 총 상금은 700만원이다.

대상은 ‘선글라스 낀 물고기’가 수상했고, 우수상은 ‘별님을 만드는 황금토끼’, ‘먹보쟁이 블랙홀’이 선정됐다.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인기상은 ‘파란눈개미의 정글 여행’ ‘내 별명은 외계인’이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남윤영 고객은 “막내가 그린 그림에 첫째 아이가 이야기를 붙이고 남편도 거들면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동화작가가 꿈이었는데 이번 대상을 통해 동화작가라는 꿈을 향해 다가간 느낌”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본선 진출작 10작품을 지난해 11월 제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B tv 키즈 부스에 전시했고, 부스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인기 투표를 진행했다. 또 본선 진출 고객들을 유아교육전에 초청해 멘토와의 시간을 마련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으며, 수상작은 살아있는 동화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다.

살아있는 동화는 동화 속 캐릭터의 얼굴에 3D로 분석한 아이의 얼굴이 덧씌워져 아이들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동화 스토리를 익힐 수 있는 B tv의 서비스이다. 동화와 관련한 역할놀이, 그리기, 말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두뇌 발달의 최적기인 유아기에 오감을 자극해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B tv 키즈가 내세우는 콘셉트는 ‘스스로 해보는 TV’이다. 고객이 동화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이번 공모전처럼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