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평촌동-소상공인연합회 등 지역경제활성화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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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1-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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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 평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부회)가 9일 주민자치위원회,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평촌동은 소상공인에 대한 각종 홍보, 정보 지원 등 관리를 하게 된다.

주민자치위와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소상공인연합회는 촌동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성금 50만원도 기부했다.

김부회 평촌동장은 “이번 협약이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나눔과 봉사를 체계적으로 펼쳐 나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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