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홀리데이 퍼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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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교 기자
입력 2019-01-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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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으로 출시된 홀리데이 스퀘어백 H18 퍼터. 사진=타이틀리스트 제공]


타이틀리스트가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이 매년 신선한 아이디어를 담아 선보이는 한정판 라인인 홀리데이 컬렉션의 ‘홀리데이 스퀘어백 H18’을 전 세계 1000개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홀리데이 스퀘어백 H18 퍼터는 모터 스포츠 팬이라면 익숙한 컬러톤과 디자인 포인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퍼터의 페이스에서 솔로 이어지는 페이스-솔 플레이트는 선명한 에너지를 내뿜는 오렌지 컬러가 메인으로 적용되었으며, 그 위로 새겨진 베이비 블루, 화이트, 블랙 컬러의 디자인 디테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항상 색다른 퍼터 디자인을 위한 스카티 카메론의 독특한 배치가 돋보인다.

또 스카티 카메론이 처음 선보이는 미니 슬랜트 넥(mini-slant neck)이 적용돼 스카티 카메론 퍼터만의 각지고 전문적인 룩을 선호하는 골퍼들에게 색다른 감성을 선사한다. 새로운 넥을 적용하기 위해 스퀘어백의 앵글을 업그레이드 했고, 동시에 토 플로우(toe flow)를 조금 더 향상시켰기 때문에 또다른 퍼팅의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홀리데이 스퀘어백 H18 퍼터는 미드 말렛형 헤드를 채택해 임팩트시 안정적인 타구감과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탑라인의 두께감을 조금 덜어내 어드레스시 더욱 날렵해보이는 얇은 외관을 완성했다. 특히 어드레스시 헤드의 상단에 새겨진 시선라인은 오렌지 컬러와 베이비 블루 컬러의 3개 라인으로 구성되어 한층 정확한 퍼팅을 도와준다.

새로운 홀리데이 스퀘어백 H18 퍼터는 34인치로 출시되며, 헤드의 토우와 힐 부분에 15g의 무게추가 각각 배치돼 있다. 여기에 베이비 블루 컬러의 11인치 미드 사이즈 마타도어 그립(Mid-Size Matador Grip)과 오렌지 컬러 엑센트의 샤프트 링, 모터 스포츠의 디자인 디테일을 담은 헤드커버까지 전에 없던 조화를 보여주며 H18 퍼터의 모든 요소에 녹아있는 스카티 카메론만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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