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눈 했냐고요? 아무것도 안했다" 쌍꺼풀 성형 의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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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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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진지희 SNS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 가져

[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진지희가 네티즌의 쌍꺼풀 수술 의혹 제기에 "아무 것도 안 했다"고 부인했다.

지난 3일 진지희는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티즌의 다양한 질문이 쏟아진 가운데 한 네티즌은 "쌍수(쌍꺼풀 수술)하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진지희는 "'쌍수' 안했는 걸요? 아무 것도 안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나요?"라는 질문에 "다이어트는 적당히 먹고 운동하기"라는 팁을 전했다. "드라마는 또 안 찍나요?"라는 질문에는 "열심히 여러 분들 만날 수 있게 노력 중입니다"라고 답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진지희는 지난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 “빵꾸똥꾸”를 유행시켰다. 진지희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해 올해 19학번 새내기로 대학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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