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캡처]
서울 강남 청담동 신축공사장화재 진화작업으로 학동로 일대가 교통 혼잡을 겪고 있다.
26일 서울시 교통정보과 트위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2분 현재 청담동 37-17 신축공사장화재 진화작업으로 학동로(청담공원 앞-강남구청역) 하위 1~2개 차로가 차단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4분 “청담동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관계자는 “화재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134명을 현장에 급파했다”고 말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작업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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