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동 복지센터 개관...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2-14 10: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상록구 장화2길 일원에 본오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사동복지센터를 건립하고, 14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지역구 국회의원, 시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 개관 기념행사, 식후 주민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사동복지센터는 연면적 657㎡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이며 층별로 프로그램실과 주민 커뮤니티공간, 다목적실, 회의실 등을 구성해 주민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총 공사비는 16억 원으로 5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과 11억 원의 시비를 투자했다.

앞으로 시동복지센터는 저소득층과 아동, 노인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반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사동복지센터 개관으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 욕구가 해소되길 기대하며, 보다 살기 좋은 복지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