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뮤지컬 ‘신비아파트’ 21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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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입력 2018-11-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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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일 오후 2시 인터파크서 티켓 단독 오픈

 


CJ ENM은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2 '고스트볼X의 탄생' 앵콜 공연의 티켓을 21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여름방학에 이어 겨울방학에도 어린이들에게 다시 한 번 신비아파트의 생생한 현장감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신비아파트’는 지난 5월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 30분만에 아동·가족 공연 부문 1위를 차지해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고스트볼X의 탄생' 앵콜 공연의 티켓을 내달 11일까지 미리 예매한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티켓을 예매한 고객들에게는 평일 55%, 주말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신비아파트'의 지난 시즌 공연 관람 티켓을 소지하거나 구매 내역 지참 시 55% 할인 받을 수 있다. 조기 예매자에 한해서는 신비아파트 캐릭터 ‘신비’, ‘금비’ LED 스틱 세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2 '고스트볼X의 탄생'은 지하국대적을 소멸시킨 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신비아파트에 알 수 없는 존재들이 나타나 흑마법의 저주를 걸며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다. 동명의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 고스트볼X의 탄생'의 두 번째 시즌 이야기를 담았다.

신비아파트 시즌2 '고스트볼X의 탄생' 앵콜 공연은 한전아트센터에서 내년 1월 5일 개막해 2월 24일까지 이어진다. 앵콜 공연 역시 '신비아파트' 에피소드1에서 뛰어난 작품성으로 인정받은 제작진과 ‘DS뮤지컬컴퍼니’가 함께한다.

한편 CJ ENM 자체 기획∙제작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새로운 에피소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 두 번째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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