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홍보] 젤리 속에 또 젤리! 기자들의 ‘이중젤리’ 맛 후기 - 자담선 ‘몸이 반한 곤약’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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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PD
입력 2018-11-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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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대놓고 홍보해주는 기자 보셨나요?
그것도 티 ‘팍팍’ 내면서 말이죠.

아주경제 성장기업부 김선국 기자와 신보훈 기자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두 기자가 취재 과정에서 발견한 신박한 물건,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들을 시청자 여러분에게 공개하려고 합니다.
 

[사진=아주경제 영상사진팀]



오늘 소개할 제품은 ‘곤약 젤리’입니다.
일본 여행을 다녀온 분들 중에 쇼핑 품목으로 곤약 젤리를 사 오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얼마 전부터는 이 곤약 젤리를 한국에 사들고 오는 것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바로 식품위생법 제7조 제4항 <과자류 제조가공기준>에 의거, 곤약이나 글루코만난이 함유된 컵 모양 젤리가 통관이 불가해진 것입니다.

곤약의 성분이 소아나 노약자의 기도가 막힐 수 있다는 이유로 이런 조치가 취해진 것인데요,
이 맛을 그리워하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김용주 (주)인이스홀딩스 대표는 곤약 젤리의 쫄깃한 식감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담선 ‘몸이 반한 곤약’을 이중젤리의 형태로 개발했다고 합니다.

과연 이중젤리의 식감과 맛은 어떤지 김 기자와 신 기자가 먹어보고 평가했는데요,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을 보유했음에도 홍보 부족으로 활로를 뚫지 못하고 있다는 360만 중소기업. 저희는 앞으로도 이런 물품 중 재미있고 소개할 만한 것들을 엄선해 ‘대놓고 홍보’하겠습니다.

기획, 연출 : 주은정PD, 이현주 PD
진행 : 김선국 기자, 신보훈 기자
편집 : 송다정 AD
 

[사진=아주경제 영상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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