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 함동 화재안전특별조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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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1-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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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소방서 제공]


경기 의왕소방서(서장 이경우)가 지난 16일 시민조사참여단과 함께 합동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성원종합상가(성원1차아파트)를 대상으로 의왕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반 4명과 시민참여조사단 2명이 함께 방문해 건축물의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화재위험요인의 다각적 종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올해 연말까지 관내 880개 대상의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고, 2019년에도 연말까지 600개 대상에 대한 조사를 진행함으로써 매월 시민참여조사단과 합동조사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시민조사참여단은 3명으로 구성돼 2명씩 윤번제로 매월 2회 화재 안전특별조사에 나서 조사활동 관찰·분석해 문제점 및 개선의견 제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의견·아이디어 제시, 지역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 민·관 소통 창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안전특별조사가 화재안전 100년 대계(大計) 마련을 위한 초석이 되는 만큼 남은기간도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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