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한화케미칼 "국제표준배출가스 시험방식(WLTP) 강화로 가공소재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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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기자
입력 2018-11-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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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사진=한화케미칼 제공]


한화케미칼은 13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가공소재 부분에 국제표준배출가스 시험방식(WLTP)이 미친 영향에 대해 "WLTP가 작년 말부터 도입됐는데, 지금 폭스바겐 등 유럽 자동차 고객사들이 변경된 배기가스 테스트 인증을 받지 못하며 신차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며 "해외 법인 매출은 현대기아차의 미국 판매가 부진한 점과 저희가 납품하고 있는 아우디, BMW 등 차량 판매 감소로 부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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