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국제 조선해양기자재 컨퍼런스'에 프로그램 위원으로 참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부산)박신혜 기자
입력 2018-11-12 11: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조선해양산업의 대변화 등 정규 4개 세션과 2개 특별 세션으로 구성

2017-Panel Discussion[사진=2018 국제조선해양기자재컨퍼런스 공식홈페이지 ]


조선 기자재 메카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은 부산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추어 지역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가운데 '2018 국제조선해양기자재컨퍼런스'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러스에 한국 선급이 프로그램 위원회의 위원으로서 기획에 참여했다.

한국선급을 비롯해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선주협회,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뷰로베리타스, 나파(NAPA) , 스버그마리타임, MAN 에너지 솔루션스 등에서 연사로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조선해양산업의 새로운 길을 묻다'를 주제로, 환경규제 변화에 따른 조선해양산업의 동향을 짚어볼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총 4개의 정규 세션과 2개의 특별 세션으로 구성된다. 정규 세션은 '조선해양산업의 대변화', '환경규제와 선박추진연료의 변화', '해운과 선박 금융', '조선기자재 수요트렌드'로 구성된다.

또한 2개의 특별 세션으로는 '한-러시아 해양산업 비즈니스포럼'과 1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기업홍보'가 마련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