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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포용적 복지 추진' 김연명 청와대 신임 사회수석

주진 기자입력 : 2018-11-09 14:46수정 : 2018-11-09 14:46

[사진=청와대]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청와대 사회수석으로 9일 임명된 김연명(57)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문재인정부의 국가비전인 포용국가를 실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정책과제인 포용적 복지 분야를 설계하고 추진할 적임자로 꼽힌다.

2017년 대선 때는 문재인캠프의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에 들어가 복지팀장으로 복지공약을 주도했고 대선 후에는 인수위 구실을 했던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사회분과위원장을 맡아 100대 국정과제를 도출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아울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에서도 포용사회분과 위원장 겸 국정과제지원단장을 맡아 문 대통령의 '함께 잘 살자'는 '포용국가' 비전을 정책적으로 지원해 왔다.

문재인 대통령이 자타가 공인하는 연금 분야 전문가인 김 수석을 사회수석에 임명한 것은  '국민 눈높이'를 강조하며 추진 중인 국민연금 개편을 완수하라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2015년 국회에 공무원연금 개혁안 논의를 위한 국회 특위가 꾸려졌을 당시 학계 인사 등이 참여한 대타협기구와 실무기구에서 활동하면서 보험료율을 올리고 지급률을 20년에 걸쳐 낮추는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기여했다.

김 수석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제물포고와 중앙대 사회복지학과를 나와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로 재직했고,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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