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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9거래일 연속 하락…약세장 진입

김신회 기자입력 : 2018-11-09 07:49수정 : 2018-11-09 07:49

[사진=AP·연합뉴스]


국제유가가 8일(현지시간) 하락하면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시장이 약세장에 돌입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WTI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1달러(1.7%) 내린 배럴당 60.6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이후 최저치다. WTI 가격은 이날로 9거래일 연속 떨어졌다.

마켓워치는 WTI 가격이 지난 10월 3일 고점에서 20.6% 떨어지며 약세장에 진입했다고 지적했다.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는 내년 1월분 브렌트유 선물이 배럴당 70.65달러로 1.97% 떨어졌다. 8월 중순 이후 최저치다.

이란의 대이란 원유제재가 지난 5일 재개되면서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미국이 한국을 비롯한 8개국에 한시적 제재 면제를 허용하면서 부담을 덜게 됐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를 비롯한 주요 산유국이 미국의 대이란 원유 제재 재개에 앞서 산유량을 늘려왔다는 신호도 유가 하락을 부채질했다는 지적이다. 미국의 원유 재고 또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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