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위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말할 순 없다"고 말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최저임금 인상을 비롯한 여러 조치에 나름대로 순기능이 있다"며 "순기능을 최대화하고 부작용을 완화하는 쪽으로 (정책을) 계속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