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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뮤직] 샤플라-아이즈원-드림노트-페이브걸즈, 쏟아지는 신인 걸그룹…세대 교체 이끌까

김아름 기자입력 : 2018-10-24 10:56수정 : 2018-10-24 10:56

신인 걸그룹 샤플라 [사진=바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가요계에 신인 걸그룹들이 쏟아지고 있다. 데뷔 4~5년차가 된 걸그룹들이 현재 가요계를 이끌며 걸그룹 세대교체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데뷔를 앞두거나 이제 막 데뷔한 신인 걸그룹들이 가요계 걸그룹 세대교체에 앞장 설 수 있을까.

먼저 지난 18일 신인 걸그룹 샤플라가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샤플라(S#aFLA)는 ‘샵앤플렛’이라는 검은 건반의 줄임말로, 검은 건반이 5개이고 이 건반이 내는 소리는 가장 한국적인 소리면서 외국 음악에서는 음악을 세련되게 만들 때 자주 쓰는 음계다. 이에 가장 한국적인 음악으로 외국에서도 세련되게 소통하는 음악을 하자는 뜻이 담겨 있다.

수현, 슬기, 유진, 지선까지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된 샤플라는 외모는 물론 출중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 여기에 다채로운 이력들을 지니고 있어 멤버 개개인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흔치않은 여성 4인조 걸그룹으로 씨스타, 마마무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 ‘제2의 마마무’라는 수식어로 불리고 있다.

이들의 데뷔곡은 ‘뚜루뚜 빠라빠’로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 일탈을 꿈꾸는 마음을 표현했으며, 레트로 사운드를 기반으로 808 베이스와 빈티지 피아노, 브라스, 아날로그 신스의 적절한 조화가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라틴 팝으로, 멤버들의 고혹적이며 세련된 보컬과 4인 4색의 다채로운 매력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신인 걸그룹 아이즈원 [사진=아이즈원 공식 SNS]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은 오는 29일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까지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된 아이즈원은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로 데뷔 소식을 전했다.

이들을 향한 관심은 뜨겁다. 방송 출연으로 인해 이미 인지도를 높이며 팬덤을 쌓아올린 아이즈원이지만, 이후 데뷔 소식이 전해지며 멤버 개인 티저 등이 공개될 때마다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총 8개의 트랙이 수록된 데뷔 앨범 타이틀곡은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로, 프랑스어로 ‘장밋빛 인생’이라는 뜻을 지녔다. 이 곡을 통해 아이즈원이 팬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이즈원을 향한 관심을 입증하듯, 오는 29일 데뷔 쇼콘 ‘IZ*ONE ‘COLOR*IZ’ SHOW-CON‘ 티켓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됐으며, 데뷔 앨범 역시 3개 앨범 예약 판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뜨겁다. 더불어 아이즈원의 쇼콘 무대는 Mnet을 통해 방송과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 될 예정이어서 더욱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오는 11월 7일에는 신인 걸그룹 드림노트가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드림노트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iMe KOREA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DREAM’(꿈) ‘드림(드리다)’의 중의적 표현과 ‘NOTE’(아이들의 공간) 등의 단어들이 합쳐져 ‘언제나 팬들에게 꿈을 드리고 그 꿈을 함께 이뤄간다’는 뜻을 지닌 신예 그룹이다.
 

걸그룹 드림노트 [사진=iMe KOREA]


리더 유아이를 중심으로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까지 매력 넘치는 8명의 소녀들로 구성된 드림노트는 탄탄한 기본기와 스타성까지 겸비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데뷔 프로모션 일정이 적힌 오프닝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에 돌입한 드림노트는 앨범 발매 전까지 콘셉트 포토, 앨범 프리뷰, 콘셉트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오픈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켜갈 계획이다.

페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도 10대 하이틴 새 걸그룹인 ‘페이브 걸즈(가칭)’ 론칭을 본격화 했다.

지난 21일부터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번째 데뷔 후보 멤버로 이수진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강력한 존재감을 뽐내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올해로 18세인 그는 청순한 비주얼에 탄탄한 실력을 겸비하며 페이브 걸즈 내 ‘분위기 여신’으로 손꼽히는 후보다. 당시 부상으로 ‘믹스나인’에서 중도하차하며 아쉬움을 자아냈지만 탄탄한 실력과 러블리한 미모, 그리고 남다른 근성을 입증해 온 만큼 시청자들의 열띤 응원 속에 정식 데뷔 전부터 탄탄한 팬덤을 이끌고 있다.

이수진에 이어 멤버 먼데이와 박해린도 후보 멤버로 공개됐다. 먼데이는 올해 17세로 강력한 ‘매력 포텐’을 지니고 있는 신예 후보. 가녀린 듯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바디라인과 시선을 사로잡는 날카로운 눈매가 매력적이다. 특히 먼데이는 힘있고 매력적인 음색을 갖춘 ‘꿀성대’ 소유자로, 수준급 보컬 실력과 음악성을 기반으로 ‘페이브 걸즈’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박해린은 이수진과 함께 ‘믹스나인’을 통해 먼저 잠재력을 입증 받은 후보다. 당시 최종 24위로 프로그램 내 상위권 순위를 달성했던 박해린은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케하는 서구적인 비주얼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주목받아왔다. 올해 19세로 ‘페이브 걸즈’의 맏언니로 리더십과 수준급 피아노 실력, 소문난 비주얼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팀내 타크호스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페이브 걸즈는 본격 데뷔 전 오는 11월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프리쇼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페이브 걸즈(가칭) 포스터 [사진=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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