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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런천미트' 세균 검출로 판매 중지…네티즌 "믿고 먹었는데"

정세희 기자입력 : 2018-10-24 00:03수정 : 2018-10-24 00:03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5월 15일인 제품

[사진=식약처 제공]



청정원 런천미트가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받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집에 추석 때 들어온 런천미트 한가득 있는데..." "음식 가지고 장난치지 않았으면" "자주 먹었는데 실망스럽다" "위생관리에 좀 더 신경 썼으면 좋겠다" "먹는 제품에는 꼭 신경 써주세요" "이런 기사 볼 때마다 속상하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 만들어주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정원 런천미트 일부 제품이 식약처 자가품질 검사 결과 세균 발육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 중지 명령을 내리고 소비자와 거래처에 회수 협조 요청을 했다. 회수 대상은 2016년 5월 15일 천안 소재의 공장에서 제조된 유통기한이 2019년 5월 15일까지인 제품이다.

대상 측 관계자는 23일 아시아경제에 "해당 제품은 세균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야 하는 멸균제품이기 때문에 출고 당시 멸균검사를 다 거친 정상 제품이었다"면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품의 잔여 유통기한이 6개월 남짓에 불과한 점을 미뤄 볼 때 해당 제품에 세균 문제가 발생했다면 지난 2년 6개월 동안 반드시 문제가 됐어야 했지만 전혀 관련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대상 측은 "소비자 안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 뒤 정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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