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밥블레스유' 장도연 "처음 섭외 받았을 때 의아…혼자 친해진 것 같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름 기자
입력 2018-10-22 16: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올리브TV]


‘밥블레스유 2018 F/W’에 새로 합류한 개그우먼 장도연이 소감을 전했다.

장도연은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로프트가든 344 메인홀에서 진행된 올리브TV ‘밥블레스유 2018 F/W’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처음 섭외 받았을 때 의아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잘 되는 프로그램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싶었다”면서도 “지금까지 6회 정도 함께 했는데 방송 같지 않은 분위기다. 이런 프로그램이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감사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직 눈치가 없다. 케미가 맞는 척을 한다”며 “근데 정말 많이 챙겨주시고 계신다. 저 혼자 일방적으로 많이 친해진 것 같다. 젖어드는 걸 보시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밥블레스유’는 올리브와 ‘2049 여성’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의 컬래버레이션.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쇼. 기존 방영분에 이어 스태프들의 회식으로 촉발된 F/W 시즌이 인기리에 방영 중으로, 막내 장도연이 새로 합류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