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완구‧캐릭터 모두 모았다’ 11월1일, 문구생활종합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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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8-10-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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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전시회 모습.[사진=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은 11월1~4일 코엑스에서 문구이외의 판촉, 선물, 화방, 캐릭터, 완구, 공예, 가방, 디자인, 생활잡화류 등 품목을 확대한 ‘문구생활산업종합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5개국에서 148개사가 참여한다.

문구조합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실질적인 상담과 한국문구의 우수성 홍보를 통한 문구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위한 다양한 특별행사도 준비한다.

판로확대를 위해 구매기관 및 대형 문구유통업체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문구&판촉 비즈매칭 상담회’와 ‘문구경영자세미나를 개최하고, ‘판촉선물용품관’을 설치해 관련바이어를 대거 유치할 예정이다. 문구 판촉 가치 창출을 통한 문구&판촉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전시기간 동안 ‘학생체험관-현장학습체험코너’도 운영한다. 다양한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실시해 창작의욕 고취 및 11월 현장체험학습의 장이 되도록 할 방안이다. 전시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진열상품을 50% 할인판매하는 소비자 서비스데이도 실시한다.

홍보관에서는 음악인 초청 축하공연 및 참가업체 신제품 발표회, 신제품경진대회 출품제품전시, 문구산업 홍보 동영상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 문구생산과 유통이 함께하는 문구인의 축제로 만들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온라인 매체 통합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국내홍보와 학생 및 문구유통업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3만5000명의 관람객과 1000만달러의 상담을 통한 침체된 내수시장의 활성화와 수출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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