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평안동, 행복 마중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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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0-1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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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 평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성희)가 오는 12일 행복 마중 콘서트를 개최한다.

평안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문화예술재단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문화정서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1부는 난타, 우쿠렐레, 통기타 연주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로 꾸며지며, 2부에는 조항조, 서주경, 이창환 등 연예인들을 초청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시에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간단한 먹거리도 준비한다.

이성희 평안동장은 “주민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신명나는 콘서트로 주민화합과 교류의 장을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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