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 미공군 오산기지 소방서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경기)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0-07 14: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재열) 특수대응단과 송탄소방서가 지난 5일 주한미공군 오산기지(K-55) 소방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산기지 내 소방서의 항공기 화재진압 장비 및 화재진압 훈련 등을 견학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재난본부는 항공기 사고의 특수성을 감안해 미 공군과 상시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추락 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소방 활동을 위해 2015년 8월, ‘항공기 추락 사고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조창래 특수대응단장은 “항공기 화재뿐만 아니라 갈수록 복잡해지고 전문화되는 특수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많은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