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마이크] 구글·삼성·애플이 제공하는 스마트폰 AI 기능들... 이용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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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 기자
입력 2018-09-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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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속 꼭 필요해진 스마트폰, 스마트폰은 그 안에 다양한 편리기능을 담고 있다. 인터넷에 접속하여 뉴스 등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메신저 등의 앱을 사용하여 여러 사람들과 소통을 할 수 있다. 또 인공지능 AI(Artificial Intelligence) 기능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을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소개할 인공지능 AI는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이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2016년 5월 개발자 콘퍼런스(Google I/O)에서 공개됐다. 스마트폰의 마이크에 "OK Google"이란 말을 하거나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어시스턴트 창이 올라오며 "무슨 도움이 필요하냐"고 질문을 한다.

그 뒤 질문을 하면 답을 해주는데, 예를 들어보면 "OK Google 오늘 오후 5시에 알람 맞춰줘"라는 질문을 하면 알람이 설정된다.

어시스턴트 창 하단에 있는 구글 렌즈(Google Lens) 버튼을 누르고 자신이 궁금해하는 사물의 사진을 찍게 되면 그 사진과 비슷한 사진을 띄우며 찾아볼 수 있다.
 

[이미지 제공=대청기]


두 번째로 소개할 인공지능 AI는 삼성 빅스비(Samsung Bixby)이다. 삼성 빅스비는 지난해 3월 공개된 삼성 갤럭시 S8(Samsung Galaxy S8)에 탑재되어 출시됐다.

지능형 검색엔진인 울프럼 알파를 적용하여 자연스러운 대화를 보여준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마이크에 "하이 빅스비"라고 말을 하거나 빅스비 버튼을 누르면 빅스비 창이 떠오르며 대화를 할 수 있다.

기존 인공지능 AI 앱이었던 'S 보이스'와 비교를 하면 많은 차이점이 보인다.
 

[이미지 제공=대청기]


세 번째로 소개할 인공지능 AI는 애플 시리(Apple Siri)이다. 애플 시리는 IOS용 인공지능 AI이다. 2011년 10월 최초 발표되었고, 아이폰 4S 이상의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의 마이크에 "Siri야"라고 말하거나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실행이 된다. 예를 들어 "여기 여객 공항에 좋은 식당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물으면 위치가 실행이 되며 근처의 식당을 찾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3가지 스마트폰 AI 앱 이외에도 여러 인공지능 AI들이 존재한다. 일상에서 편리한 기능을 더해주는 이러한 인공지능 AI 앱들을 한 번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글=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김찬빈 기자(아주경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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