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 치매프로그램 운영 우수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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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9-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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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건재)가 지난 18일 열린(경기도광역치매센터) 2018년 치매극복의 날 유공자 장관표창자 포상에서 치매프로그램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안심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을 선정했다.

단원보건소는 치매 국가책임제를 헌신적으로 수행하고 치매환자와 그 가족, 일반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8년 치매극복의 날 유공자 장관표창자 포상에서 치매프로그램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단원보건소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맞추어 치매안심센터 조기개소 및 협력체계 구축, 진단검사 시행, 치매환자심터·가족카페운영,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예방교육 등 성공적 국정과제 운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건재 단원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통해 치매예방, 상담, 조기진단, 보건·복지 자원 연계 및 교육 등 유기적인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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