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은지원, 5일 부친상…"빈소 지키는 중,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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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9-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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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 부친께서 지난 5일 별세하셨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라며 “은지원은 현재 빈소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의 발인은 7일 엄수된다.

한편 은지원은 현재 SBS funE ‘스쿨어택 2018’, MBC ‘뜻밖의 Q’, MBN ‘카트쇼2’ 등에 출연중이다. 특히 오는 10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젝스키스 단독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이하 YG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에서 삼가 알립니다.

소속 아티스트 젝스키스의 은지원 부친께서 5일 별세하셨습니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은지원은 현재 빈소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고인의 발인은 7일입니다.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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