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서 먹던 맥도날드 콘파이, 한국서도 맛 본다…다른 나라 이색 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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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8-09-0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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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타로파이, 타로티와 비슷한 맛으로 색다른 단맛 제공

맥도날드는 하루 종일 특별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의 새로운 디저트 제품으로 '콘파이'를 한정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콘파이는 해외 맥도날드에서 먼저 출시되어 든든한 간식거리 및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저트 제품으로, 여행을 다녀온 이들이 한국에서도 맛보고 싶은 해외 맥도날드 메뉴 중 하나로 늘 꼽혀 왔다. 그럼 우리나라에는 없고 다른 나라의 맥도날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파이는 무엇일까.

1. 태국 콘파이
 

[사진=한국 맥도날드 홈페이지 캡쳐]



태국 콘파이는 바삭한 파이 안에 달콤한 옥수수 알갱이가 들어간 필링으로 채워진 음식이다. 옥수수의 단맛과 바삭한 파이의 맛이 잘 조화되어 있어, 태국 여행자들에게 필수적으로 맛봐야 할 음식이다. 


2. 중국 타로파이
 

[사진=중국 맥도날드 홈페이지 캡쳐]



중국 맥도날드에서는 보라색 타로 크림으로 채워진 타로파이를 판매한다. 타로는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녹말의 괴경작물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맛볼 수 있는 타로티와 비슷한 맛으로 색다른 단맛을 제공한다.


3. 러시아 체리파이
 

[사진=러시아 맥도날드 홈페이지 캡쳐]



러시아 맥도날드에서는 체리가 가득 담긴 체리파이를 맛볼 수 있다. 새콤달콤한 체리가 가득 들어가있으며, 바삭한 파이의 식감과 체리가 씹혀 독특한 맛을 선사한다.

4. 필리핀 바나나파이
 

[사진=필리핀 맥도날드 홈페이지 캡쳐]



바나나가 많이 열리는 나라답게 필리핀 맥도날드에서는 바나나파이를 판매한다. 달콤한 바나나랑 달달한 시럽이 가득들어간 바나나파이는 바삭한 식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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